도쿄만의 중심에는 돌과 모래를 주재료로 하여 건축된 3개의 인공 섬인 해보.
막부 말기 안세이 원년(1854)에 시나가와 앞바다에 세워진 시나가와다이바 등은 일본 최초의 해보로 여겨지고있습니다.
이러한 건출을 통해서 길러진 기술이나 지식은, 현재도 해상공사의 초석이되고 있습니다. 또한, 제1해보는 지바현 매장문화재 포장지로 지정되다 등, 당시의 최신 기술을 구사한 귀중한 건축물들이 오늘날 다시금 주목 받고 있습니다.
제일해보 개요
면적:23,000 ㎡
공기: 메이지 14년(1881)~메이지23년(1890)
직공인부 : 약 320,000명
총공비 : 약 380,000엔 ( 현재의 약17.5억엔)
건걸시에 모습
제1해보는 후츠곶 끝의 수심 1.2m~ 4.0m 바닷속에 조성되어 처음에는 후츠해보로 불렸습니다. 건립 당시의 사진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문헌 등을 바탕으로 건설 당시의 모습을재현해 보았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종전 후 촬영된 제일해보의 모습입니다.재현 CG와 비교하면비포 배치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메이지,타이쇼,쇼와로 시대가옮아가는속에서 변화하는 전략과 진화하는 요새 화포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그 모습을 바꾸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