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통 기술을 기반으로 서구의 첨단 기술을 도입한.
도쿄만 요새는 수도 도쿄 및 요코스카 군항을 방어하기 위해 도쿄만 입구에 건설 된 포대의 무리이다. 이 건설은 메이지 13년(1880), 간논자키 제2포대의 건설 착공으로 시작하여 뒤이어 간논자키 제1포대에 착공하고, 이듬해 메이지 14년(1881)에 첫째로 제1해보의 건설이 시작 되었다. 또한 육군은 당시의 대포의 유효 사거리를 전제로 하여 약 2.6km의 간격으로 훗쓰미사키와 간논자키 사이에 두 해보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의 전통 기술을 기반으로 서구의 첨단 기술을 도입한 이러한 포대와 해보는 근대 요새 포대 건설의 시초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