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完成時の模型
제3해보 건설에도 채택 된 호안 공사
제2해보는 수심 8 ~ 12m의 해중에 건설 된 인공섬이고, 49만㎥의 석재와 30만㎥의 모래가 사용됐으며 50만 명의 인부가 동원 되었다. 수심이 깊어서 제1해보처럼 해저에 돌담을 구축할 수 없었으므로 먼저 해저에 부순 자갈(할률석)을 투입해 해상까지 쌓아올린 다음 그 위에 돌을 쌓아 제체를 형성했다.
부순 자갈을 투입할 시 원하는 위치에 투입할 수 있도록 부표를 목적지 부근에 두고, 운송선(고다이리키센(五大力船) 또는 다루마부네(ダルマ船))을 부표에 계류하고 부순 자갈을 투입했다. 재료는 주로 인근 해안에서 채취했으나 방파제에 사용 된 석재는 마나즈루 산(真鶴産)을 사용했다고 본다. 제2해보는 태풍에 의한 파랑으로 인해 공사 도중에 여러 번 파괴가 되었는데 이러한 혹심한 바다 기상 조건 속에서도 공사를 이어가 착공으로부터 25년이 지난 다이쇼 3년(1914)에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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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이리키선
[자료] 「도쿄만 제3해보 건설사」 사진 – 5.6.2에서 전재
간지석
피복에 사용한 간지석은 안산암이며, 그 성질은 딱딱하고 밀도가 있어 오랫동안 비바람에 노출 되어도 허물어지지 않았다. 모양은 장사방형이며, 면은 약 1m의 정방형, 길이는 약 1m로 지정했다.
그림 6 : 제2해보 호안부 표준적인 단면도
[자료] 「훗쓰시 훗쓰 제2해보 유적 조사 보고서」그림 – 3.1.1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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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