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이 의지했던 제2해보 건설
제2해보 건설은 대부분 인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50여만 명의 인부들이 사역했다고 합니다.그 작업자의 실태는 명확하지 않지만, 「나가시마 가문서」(메이지 시대에 해보 건설을 육군성으로부터 수주했을 때의 문서)를 보면, 작업원의 주된 직종은 보살핌자 외, 연구자, 수부, 잠수부, 석공, 목수, 단공,벽돌공, 인부, 여인부로 되어 있어 다양한 기능직과 그것을 지지하는 인부로 구성되어 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술과 지혜로 고임금.해보공사 관계자는 텃세가 좋다?!
또한 임금은 어부의 평균임금이 38전이었던 시대에 연구자의 평균은 약 60전, 기능직인 석공과 벽돌공은 약 80전으로 고임금이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해보공사 관계자의 우대는 나가하마 사이치로가 나가하마조를 창립했을 때의 동기였던 “해보공사 관계자는 위상이 좋았다“는 일화와도 일치합니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관리직보다 기능직인 석공, 벽돌공, 목수, 잠수부가 더 높은 임금을 설정했다는 점에서 장인에서 장인으로 내려온 기술과 지혜가 해보공사에서 얼마나 중요했을까를 짐작하게 해줍니다.
유능한 연구자들의 끈기와 노력이 해보 건설을 이루었다
해보 건설공사는 목숨을 건 작업이었고, 인부들의 꾸준한 업무 축적이 없이는 할 수 없었습니다.토목기술 전문가들이 “지금의 기술로도 제2해보의 재현은 불가능하다.”고 말하듯이 국가의 위신을 건 엄청난 이 프로젝트가 수행되는 그늘에는 역사에 이름이 남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의 활약이 있었음을 당시의 “영도가 문서” 등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